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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
작성일시 2017-02-28
안녕하세요.
27세 남자입니다
 
 
지금 정신적으로 너무 힘이 들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두서없고 허접한 이야기 이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저는 27세 남자입니다
저는 학생도 아니고 직장인도 아닙니다
 
27세 늦은 나이 재수생입니다
 
20살때 이름없는 지방대을 다니다가 제적을 당했습니다
친구들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지만 괜히 대학 콤플랙스 때문에 친구들을 멀리하고 혼자지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려 이번에 재수비용이 부족해서 알바을 했습니다
어린이체험 알바여서 아기들 행동 보면서 많이 웃고 많이 힐링이 됐습니다
 
또 기존에 절 몰랐던 동생 알바생들과도 전혀 문제없이 지냈습니다
그렇게 지내면서 대학 관련 질문이 나오면 거짓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거짓말은 거짓말을 나으면서 계속 대학관련해서 거짓말을 했습니다
다행히 들키지 않고 마무리을 했고 지금은 혼자 집에 있습니다
 
근데 그 이후부터 너무 힘이들더라고요
몇년간 친구들도 안만나고 혼자 잘버티면서 지냈는데 그 동생알바생들을 만나면서 사람들이랑 소통하고 웃고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그런지 이제는 혼자 지내는게 외롭고 힘이듭니다
 
설상가상으로 최근에 친구들 소식도 들었는데 중학교 친구는 대기업에 취업했고 또 다른 친구는 졸업을 했도 또 다른 친구는 결혼을 했도 또 다른 친구들도 취업을 했다 라는 소직을 들은 후에 전에 있던 외로운과 왠지 나만 뒤쳐진다 라는 좌절감으로 지금 최악의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그 동생알바생들과 연락을 할수 없습니다
제가 했던 거짓말도 있고 또 3월부터 공부을 다시 시작해야 되서 연락을 못합니다
 
예전에는 헤어짐에 익숙하고 미련도 없었는데 이번에는 생소하고 그립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적었지만 사실 저 스스로 외면을 했지만 사람이 그립고 그것을 억지로 참으면서 지내왔는데 이번에는 참기힘들어진거 같고 이제 친구들은 어른이 되고 발전을 하고 있는데 저는 나이만 먹고 후퇴된다는 좌절감으로 친구들도 만나지 못합니다
 
그 알바동생들이 하나같이 오빠는 철벽남이에요, 너무 자기 이야기을 안해요,이상해요,소시오패스같에요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아.....죄송합니다
 
그냥 혼자가 익숙했는데 그 익숙함이 무너졌고 친구들은 미래을 위해서 앞으로 전진하고 있는데 나는 그냥 나이많은 재수생이라는 좌절감과 익숙함이 무너진 곳에 사람에 대한 그리움 들어왔고 복합적으로 저를 심리적으로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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