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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
작성일시 2012-12-20
안녕하세요..
저는 대인관계를 형성할 때 호불호가 확실한 편입니다.
그러나 직장생활하면서 이런 성격이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싫은 동료라도 웃으려고 애를 쓰고 했습니다.
그리고 트러블이 생겼을때 그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고 화가나면 화를 내고 내가 잘못을 하면 인정하고 사과하면서 푸는 성격입니다.
그런데 현재 일하는 곳에서 5년정도 일을 하고 있는데 사장님이 큰소리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직원들이 쉬쉬하고 불만이 있어도 얘기 못하고 속으로만 앓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직장동료들과 트러블이 생겨 싸우고 화해하고 끝냈는데... 올초에 제가 정말 싫어하는 동료가 있었는데 같이 일하다가 싸우게 되었습니다.. 큰소리도 나고 상대방이 저한테 욕을 하더라구요..그러면서 팀장한테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팀장 면담하면서 저의 입장에 대하여 얘기하면서 그냥 눈감아주시면 잘 풀겠다고 이야기 했는데 팀장이 사장님께 얘기를 해버려서 일이 크게 되었습니다. 이래저래 상황을 얘기하다가 사장님과 일대일 면담을 하였는데 저는 잘 넘어갔으나 그 사람이 원래 사장님께 찍혀있었던 터라 사장님과 싸우고 퇴사하였습니다. 사장님과 싸워서 퇴사했으나 원인제공이 저라서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사장님은 저의 입장을 이해한다는 식으로 이야기했으나 이해하는듯이 보이지는 않았구요..
그 후 3개월이 지난 후 또 사건이 터졌는데... 처음에는 친하게 지내면서 회사에 대한 불만과 다른 직원들의 성격 등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성격이 좀 독특하고 남자친구가 있는데 다른남자 만나고 가식적인 행동을 많이보아서 거리를 좀 두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사이가 점점 나빠져갔는데 어느날 갑자기 팀장이 저를 부르더니...직원들이 저에 대하여 좋지 않게 이야기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저의 성격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하여 저는 밑도끝도 없는얘기에 당황을 해서 뭐라 반발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무슨얘기하는지도 몰랐었구요. 팀장도 평소 진실되지 못하고 인격적으로 사람을 좀 무시할 때가 많고 이치에 맞지 않는얘기를 많이하여 불편했습니다..그리고 대화를 많이 나누고 싶지 않아서 무슨말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아도 고개만 끄덕이고 있었습니다.. 그 다음날 사장님이 저를 부르더니 화를 내면서 사장님이 아는 저는 그런사람아닌데 나쁜얘기가 들려오더라고...불같이 화를 내더군요..저의 얘기는 들을 생각도 하지 않고....
눈물이 나는데도 할얘기는 해야겠다는 생각에 사장님이 그런얘기하시니까 한사람밖에 떠르지 않는다며 그사람의 단점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니 사장님이 멍하게 쳐다보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잠시 생각이 잠기시더니 저의 입장을 조금 이해하겠다는 듯이 이야기하더군요...
그후 그 직원도 그만두었습니다.. 그만두면서 저 때문에 그만두는게 크다고 하더군요... 저도 그사람대하기 힘들었는데...
저도 회사에 불만이 많고 인격모독을 많이 하여 그만두려고 이야기 하였으나 다시 생각해보라고 해서 현재 다니고 있습니다만 하루하루가 지옥같습니다. 사람들이 다 제얘기만하는 것같고 사장님이 무슨얘기할 때면 저의 이야기인가~ 하고 있고 그동안 친하게 지내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다했는데 믿음이 깨져서인지 친한사람들에게도 저의 속내 얘기를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혼자있을때면 눈물이 나고 내가 이렇게 의리라고는 눈뜨고 찾아볼수 있는 세상에 살아서 뭐하나~ 싶은 생각이 들고.... 사장님이 무슨이야기만 하면 불만이 생기고..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글만 읽고는 이해가 잘 안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지금 속이 너무 상하고... 그만두고 싶지만 경제적인 문제로 더 힘들어질 것이고 이상태에서 그만두면 저만 욕먹겠다는 생각에 그만두지 못하고 있습니다...어떡해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최진실이 자살한것을 보고 왜 자살을 하나~~ 생각했는데 이제는 이해가 가더군요...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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