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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입니다. 정신적으로 못 견딜거 같아요
작성일시 2017-07-12

재수학원 다니고 있고요

엄청 불안하고. 그러다 보니까 지금 공부에 손을 놓게 되었고.

부모님에게도 많은 실망을 드렸고.

근데 저한테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이야기가 길어질 것 같은데..

간단히 이야기 하면

실업계에서 공부 안하다가 고3 때 수능 준비하다가 잘 안되서

재수를 했었는데 재수학원에서 2달정도 버티다가 그만두고 혼자 하다가 한달 후에

다시 재수학원 들어가서 다시 나와서 수능 망하고.

그 다음년도에는 어머니 말 따라 공무원 시험 준비하다가 또 망하고

그리고 올해 다시 수능 준비해서 기숙학원 갔다가 2개월 후에 다시 나가서 다른 재수학원에 있는데

또 2개월정도 지나니까 나가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재수 학원을 4군데를 갔는데요.

기숙학원은 여자만 있어서 상관없었는데. 제가 선생님들께 적대적인? 표정과 냉담, 무시를 해서

제가 선생님들 눈치가 보여서 나가게 되었고요. 근데.  처음 재수학원에서도 그랬던 것 같고. 지금

다니는 학원도 마찬가지예요. 제가 행동이 수시로 바뀌는데. 머릿 속에 생각이 많아서 과거의 기억이 머릿속에서

상상을 하면. 그 기억을 가지고 상대방을 대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관계가 좋은데 나쁜 기억들이 나면 표정이 안

좋아지고, 오해가 생기고. 근데 저는 그 문제를 풀지 못해요. 

 

공부할 때 엄청 불안하고요. 머리가 맑지 못하다고 해야 되나. 머리가 잘 안돌아가는 느낌? 이 들고.

집중을 오랫동안 못해요. 

재수학원들어 올 때. 제 배경에 대한 거짓된 배경 정보를 말했는데... 사실은. 어머니가 솔직하게 말하면

거절하니까.. 아무튼 그랬는데.. 그래서 그런지 선생님들을 만나는게 힘들고 그냥 물어보면 되는데 물어보기도 힘들고

자꾸 거짓말을 하게 되요. 이 문제가 정말 심각하게 느껴집니다. 선생님들이 잘 대해주시면 제가 거짓말한 것에 대한

죄책감이 들어요. 어머니께 말씀드려도. 미쳣다고 하더라고요. 공부에 집중해야 되는데 공부 안한다고.

그리고 학원 남자 사람들이랑 아무 이야기를 안 하고.제가 표정도 굳어있고. 사실상. 누가 말 안 걸어주면 말을 안하는데 .... 대인관계 때문에 어머니깨 책망을 들은 적이 있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요. 또.. 수업을 들을 때나 등등.. 가끔식 제가 상대를 적대적으로 대하게 됩니다. 특히 표정으로 바로 드러나요. 선생님들이 당황하기도 하고. 상당히 화난 반응이 오기도 하는데. 제가 그 오해를 풀면 되는데 안 갑니다. ㅠㅠ 왜 안가는지 모르겠어요.

자꾸 상황을 피하려고 하고.. 솔직히 제가 너무 한심한데.  이 전의 거짓말을 하면 더 한심해서 처음 거짓말을 못 고쳐서 그러는지 도 모르겠고... 예전에는 국어나 논리적인 문제를 잘 풀었는데. 요즘에는 그런 문제가 머리에 잘 안들어와요. 집중력도 상당히 떨어졌고요. 말 주변도 엄창 떨어지고. 사람을 피하게 되고. 혼잣말 엄청합니다. 머릿 속에 저도 모르게 과거의 안 좋은 기억이나 웃긴 기억이 나면. 이에 대한 반응이 바로 표정이랑 말, 행동이 즉각적으로 표출됩니다. 제가 저만의 정신 세계에 사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른 사람이 이야기 하면 제 욕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자꾸 방귀가 나와서 너무 힘들어요.. 다른 사람들은 무시하라고 하는데.. 방귀 때문에 혼자 공부하고 싶어도 혼자서 하면 공부가 안되니까.. 힘듭니다...잡다한 생각이 다 들어요. 지금 학원을 그만둬야 할지... 부모님께는 어떻게 말 해야 될지도 막막하고.. 그냥 저는 제가 편하게 공부하고 싶은데... 오히려 그게 방해가 되는 건지.. 모르겠어요... 좀 생각도 엄청 많아서 정리가 안되네요.. 여러 문제와 생각들이 복잡해서.. 공부를 못하고 . 안하고 있어요.

수험생으로써 정말 한심하고... 혼란스럽습니다..... 그냥 포기 하고 싶기도 하고..... 아무 것도 할 수 없어요.. .

제가 잘못된 행동을 해서 그런 것은 알지만.. 인간관계.. 등등 사람들과 같이 공부하고 싶지 않은데... 이미 여러번 시도 했다가 잘 안되서.. 어떻게 해야 될 지 모르겠어요... 뒷담이나 다른 거 다.. 무시한다고 해도.. 방구 같은 건 너무 힘듭니다. ㅠㅠ

 

그리고 또..제가 선생님들과 신뢰를 쌓으면.. 제가 무너뜨리는 것 같은데.. 이것도 제가 왜 그런지 모르겟어요..

예전에는 제 행동의 이유를 알았는데. 요즘에는 제가 왜 그런지도 잘 모르겠고요.

 

한 번은 자습하는데. 막막해서 그런지 눈물이 찔끔 나오더라고요. 근데 제 스스로 너무 한심해서 한심한 듯한 실소가 나오고 다시 눈물 찔끔 나오고.. 꽤 긴 시간동안에 그런 상반된 감정 교체가 계속 반복해서 있었어요.. 그 때는 정말 제가 정신 나간 줄 알았어요...

 

 

매우 심각하죠..... 제가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상황을 마주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거짓말들의 나쁜 습관들이, 제가 하기 싫어도 그냥 하게 되요.. 저 어떡하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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