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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작성일시 2017-01-25
안녕하세요

솔직하게 제얘기를 써내려갈게요

중학교3학년까진 활발하고 친구들과 잘어울리며 지냈습니다.

고등학교를 타지역에 입학하여 친구들과 전부떨어졌고 고등학교3년내내 혼자생활하듯이 지냈습니다.
주변친구들이 시비도걸지않았고 머라고하는사람도 없었습니다.

대학교를 들어가서 2틀나가고 도저히 어울릴자신이 없어서 학교를 빠지기시작하면서 방에 틀어박혀지냈습니다.
자연스럽게 낮과 밤이 바뀌었고 아무도없을 밤에 화장실을 간다거나 음식을 섭취했습니다
20살이 여름쯤 병무청에서 신체검사를 받으러오라고해서 갓더니 96kg가 되있었습니다.
다시 방에틀어박혀 21살이되고 8월 입대날짜에 입대했습니다. 그때는 110kg더군요.
제가 이렇게 틀어박혀있어도 머라고 말해주는사람도 없더군요.

8월 가장더울때 입대해서 땀을많이 흘렸습니다.
저희생활관 친구들은 전부착했습니다.
다른생활관과 아무트러블도없었고 어느날 생활관동기가 누가 너 놀리냐고묻는겁니다. 전 아니라고했고 들은적도없었습니다. 그동기말로는 너 땀냄새많이 나서 다른생활관애들이 너 놀린다고 하는겁니다.
종교활동갈려고 열마춰 서있는데 제옆에 있던 다른생활관사람이 계속바뀌는겁니다. 작은소리로 들리는데 돼지썩은내 난다니깐 옆에가서 맡아바.. 이소리를 들었습니다.
전 아무말도 못하고 상처를 심하게 받은거같습니다.

105mm포병으로 자대를 배치받고 동기2명도있고 열심히 일과하고 주특기를 하다보니 35kg빠졋습니다 75kg가된거죠
대대마다 작업병이 1명씩 있었는데 제바로 앞군번 선임이 작업병이었습니다. 서서히 주특기와 일과에 적응할때쯤 주임원사님이 저와 작업병선임을 항상불러 작업을 시켰습니다. 정말 하나하나 완성되가는게 기뻤습니다.
제가상병이되기전 2011년 5월군번 분대장 2011년9월군번 선임이 계셨고 제 동기가 한명있었습니다. 
분대장이랑 야간근무를 끝내고 간단하게 샤워하고 잘려고 씻는도중 분대장이 얼마 안있으면 적역인데 니가 분대장을 맡아줬으면 한다고 생각있니?라고 묻길래 전 거절을했습니다. 작업이 즐거웠거든요
그런데 분대장님이 포기하지않고 계속물으시더군요. 어쩔수없이 분대장을 달았습니다.

작업병선임이 휴대폰을 사용하다 영창을가게됬고 그러면서 주임원사와 자연히멀어졌고 제가 분대장과 작업병두가지 역활을하게됬습니다 제가작업으로 빠지면 다행히도 포반후임들이 착하고 뛰어나진않지만 다들 1가지씩잘하는게있는 후임들이라 믿고맡길수있었습니다.
저희포반은 제가 분대장이되고 제가 후임에게 px신부름시키는걸 일절금지했습니다. 전역할때까지 px신부름을 한번도 안시켰습니다. 후임들도 잘따라주었구요.
분대장을 9개월간하고 전역했습니다.
바로윗선임분이 8명이고 저흰3명이었습니다. 이병 일병땐 힘들었지만 상 병장되니 다들 친하게 지냈습니다.

군대를 전역하고 23살이되고도 반년이 흘렀습니다.
일단 당장쓸돈을벌야되니 택배 상하차를 했습니다.
저녁8시에 시작해서 6시쯤 끝낭션 6만원을 받았네요.
정말 제가 열심히 일하는데 몸에 땀이많고 냄새가 심합니다. 퇴근시간이되면 버스로다같이퇴근하는데 제냄새때문에 다른사람들이 힐끔힐끔 처다보는게 정말 스트레스받더군요.. 신교대있을때 생각나서 사람들이 공포스러워졋습니다. 내가 안들리게 내욕을하고 있을거같다는 생각이들고 사람이 너무 무서웠습니다. 일을 관두고 다시 방에 박혀지냈습니다.

방에 박혀지낸지 1년 24살이넘고 반이훌쩍지났습니다.
아침에 제방에 노크를 하더군요 열어보니 아버지입니다.
내일부터 공장에 내려와서 일하라고하더군요.
네 알겠습니다.했습니다 설레기도 했고 불안하기도했습니다. 같이일하는 직원이 날싫어하면 어떡하지..신교대때 생각이나서 무서웠지만 용기를 내서 일을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이 착해서인지 아니면 제가 사장님아들이라 잘해주는건지 몰랐지만 좋았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계속저를 무시하시는겁니다. 일을 하나 하더라도 머리가나빠서그런말을 자주하는겁니다 반년을 참고 일하던어느날 4명정도 일하고있었는데 또무시를하는겁니다. 정말 자존심이땅에 떨어지고 서운해서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제가 원래맡아서 2인1조로 하는작업이 있는데 그걸하지않고 다른분 작업하는곳에 있었습니다.
갑자기 아버지가 오시더니 너 아버지한테 반항하는거야?하면서 주먹을 휘뒤르셨습니다. 제가 주먹을 다피하자. 작업할때쓰는 넙적한돌같은걸로 제머리를 칠려고하는겁니다. 1번은 운좋게피했고 2번째는 옆에있던직원 말려서 저는 그자리에서 모면했습니다.
정말 그걸로 머리를 맞았다면 응급실에 실려가거나 사람죽습니다. 정말 너무서운하고 저분이 내아버지가 맞나싶을정도입니다.
아침 6시에나와서 저녁 6시까지 일하고 전 월 100씩받았습니다. 불평불만. 월급올려달라는 소리한번안했고..

전다시 일을관두고 방에 처박혀서 아무것도 하지않았습니다. 정말 이세상에 내편하나없고 죽고싶다. 죽이고싶다라는 생각만 계속 맴돌았습니다.

1년이 지난현재 아버지가 부르더니 다시 일하러나오라고합니다. 직원한명이 암에걸려서 관뒀다고합니다.
현재까지 2달정도 일했고 6시에나와 6시까지 일하며 120만원받고 있습니다. 무시하는것도사라졋어요

얼마전 아무것도 모르는 24살인사람이 면접보러왔습니다 월급을 230만원 원하더군요. 그때처음알았습니다.

직원들이 다들 200이상씩 받는다는걸.. 저보다늦게 들어왔고 일도모르는사람이 200이상받고 전120받고..정말 제아버지가 무슨생각을 하는지모르겠어요. 주변사람들이랑 마주치고하면 사장님 아들이니깐 월급많이받겠다? 이러면 전할말이없어 아;예..라고 답하고 심지어 누나들도 제가 월급을 많이받는줄 알고있었습니다.

솔직히 전 돈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아버지생각이 도저히 이해가 안가고 서운하고 사람이 무섭습니다.(아버지포함)

지금 1시간 가량 진심으로 글쓰며 오만가지 생각이 다드네요.
힘들다. 외롭다. 죽고싶다. 죽이고싶다. X발.아버지가 왜저러지? . 타인의시선. 숨막힘. 

제가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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