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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의 관계가 지금의 남편과의 관계에 끼치는 영향...
작성일시 2015-05-21

바로 밑에 밑에 글을 올린 주부입니다..... 

남편이 병원에 있으면서...물건을 요구합니다... 

뭐..간식. 새우젓무침(남편은 이가 빠져..밥을 못먹는다고 하네요...)

커피 등등 하고 옷 몇가지요.....

전 그렇게 물건을 챙기는 걸 힘들어하는 성격입니다....병인지는 모르겠지만...성격에 가까운것도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화가 났나 봅니다..돈도 조금 들고요..

그래서 저는 기도하는 장소가 있는데 화장실입니다...

문을 닫으면 캄캄하고(전 천주교 신앙이 있습니다...) 모기향을 켜 놓으면..장례식 기분이 나서..

남편이 죽었으면 좋겠다고...기도했습니다..그러나 준비있는 이별을 하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신부님은 그런 기도 하지말라고 정말 남편이 없으면 제가 좋겠냐고 물으시고..

정신보건센터 사례선생님도..말은 힘이 있으니...그러지 말라고 하십니다...

 

오늘 외래 약을 타러 갔습니다....주치의 선생님께도 그런 말씀을 드리니..대수롭지 않게 넘어가십니다..

그런데 내가 왜 그런 기도를 멈추지 못하고 하는 걸까?

물론 내 의식과 무의식을 알려면 많이 연습을 하고 공부를 해야 하겠지만..

오늘 든 생각은..어릴 적 아버지와의 관계입니다...

 

먼저 상담글에도 썼듯이....어릴적 아버지는..돈벌이를 못하셨습니다..그리고 늙으셨습니다...

어린 저는 아버지가 늙은게..싫었나 봅니다...

그리고 일을 나간 엄마 성격을 닮아 저도 지금 이나이에도 집에 있는 걸 싫어합니다...

 

그래서 아버지와 함께..있는 게 싫어서 남자와 함께..있는 걸 숨막혀 하고..

늙은 아버지와 나이 차이 많이 나는 늙은 남편을..동일시 하고 투사하나 봅니다...

 

먼저 남편도 4년간 정신장애인으로서..늘 집에서만 생활하고...바깥일을 안하고 24시간 붙어있었습니다....

전 남편도 바깥일을 좀 했더라면 헤어지지 않았을 지도 모르지요..

 

지금 남편은..축구를 하러 다니기도 하고....병원에서 있던게..8년동안 반년이나 됩니다...

그래서 답답해 하고 혼자 살기 좋아하는 저의 성격에 겨우 결혼생활이 파탄이 안나고 지속되나 봅니다....

 

그리고 형제 관계도 오빠가...13살이 많습니다..(초4에 같이 살았지만 그 전엔.. 따로 살았습니다...)

그래서 혼자 있는 걸 좋아합니다..

 

현재 어떤 신부님과 면담 요청 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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