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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친사람같아서 살고싶지않습니다.무섭네요
작성일시 2014-03-30

현재 24살 여자구요

제가 어릴때부터 알콜중독으로 폭력을 행사하고 바람도 피던 아빠가 있었는데

제가 고등학생 때 집에서 자살하셨습니다.

저와 엄마가 발견하고 신고했었습니다.

 

중학교2학년때까진 학교에서 인기도많고 성격도 밝았는데

왕따를 한번 크게 당했습니다.

 

고등학교1학년부터 2년간 남자친구를 사귀면서

동성 친구들과도 멀어졌고

남자친구가 다른여자가 좋다고 떠난뒤 저는 동성친구도 이성친구도 다 잃었습니다.

외롭지만 엄마에게 상처주기싫어서 친구도 많은척하고 학교생활이 재밌는척을 많이했습니다.

 

작년 23살때는 남자친구가 바람피다 걸려서 심한 우울증이 왔었습니다.

공황장애도 왔었고 불면증도 생겨서 정신과치료를 6개월가량받았습니다.

엄마한테는 이런것에 대하여 한차례도 이야기하지않았지만,

자살시도도 많이 했구요

 

저는 미친사람같아요

이성친구를 사귀는건 쉬운데 동성친구를 사귀는건 너무 어렵습니다

심지어 5-6년 된 몇 없는 동성친구들이 만나자하는것조차 두렵다고 해야되나요

불편하고,. 만나기로한 날이 3일뒤면 3일내내 가슴이 답답하고 잠도 잘 안오고

정신병자같아요 핑계거리 만들기바쁘고..

 

지금 남자친구가 있는데 저에게 무척이나 잘해줍니다

그런데도 왠지 불안한마음에 엄청난 집착으로 남자친구를 힘들게 하네요

 

동성친구가 만나자면 너무 불편하고 숨막히지만

남자친구랑 있는건 좋아요

그런데 남자친구가 저에게 정말 정말 조금만 소홀한거같아도

막 속이 울렁거려서 토할것같고 식은땀이나고 심장이 쪼그라드는거같은 아픔을 느낍니다

 

그리고 저와 그나마 친하다고 생각되는 동성친구가

다른 동성친구들이나 이성친구들에게

이쁨받거나 인기가 많아도 그것과 같은 아픔을 느낍니다

 

정말 왜이러는걸까요

친구사귀기가 두렵고 사회에 나가기도 두렵고

사랑하기도 받기도 무섭습니다

 

우울증이 다시 오려는건지

밥도 안들어가고 잠도안오고 말도하기싫고 죽고싶네요

다니던 정신병원에 가보려고해도

왠지 저와 상담해주셨던 선생님에게 또 찾아뵙고 이런이야기를하기가

두렵습니다

지금 전 죽어야할것같아서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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