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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듭니다..
작성일시 2018-04-20
이혼 사업 집 모든게 힘이듭니다.. 그 중에서도 아이와 떨어져 있는것이 가장 슬픕니다.. 
이제는 너무 힘이 들다 못하여 마음이 초연하고 그냥 씁슬한 미소를 짓네요..
어느날은 미친듯이 우울하다가도 다음날은 또 아무렇지도 않고.. 또 그 우울함에 빠져들어..
헤어나오지를 못합니다..
마치 세상속에 저 혼자 있는 느낌.. 어릴적 방황하던 꺼내고 싶지 않은 기억들로 돌아간 느낌..
전부 다 잃어버린듯한 느낌.. 
전부 다 지나갈꺼라고 말씀하십니다.. 지나가겠죠.. 과정이 중요한데.. 현재는 너무 무기력합니다..
도움을 요청하고 싶어도 상처를 드릴까봐 혹은 상처를 줄까봐 섣불리 손을 못 내밉니다..
무서운건 친구들 부모님과 있을때는 아무 내색 안하고 아무렇지 않다..라듯이 있다는겁니다..
자고 일어나면 주문처럼 외웁니다..죽자.. 입 버릇처럼 말합니다..죽자..
너무 힘이드니 점점 마음이 확고해집니다..
그런데 무섭습니다..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남겨진 아이에게 난 어떤 부모로 남을것인가..
이 무기력한 상태로 무너져버리면 또 어떤 부모로 남을것인가 ..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전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부모님은 여자를 잘 못 만나서 그렇다고 하십니다..
물론 잘 못이 없다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만든 제 잘 못도 있습니다..
정말 마음이 너무 복잡하고 그냥 쉬고 싶습니다..
정말 너무 힘이 들어 기관에 도움을 요청하고 싶지만 그것 또한 쉽지가 않습니다..
하나 하나 풀려 나갈거라고 말씀하십니다.. 근데 그 하나하나 풀려 나가는 느낌이 아니라..
점점 풀지 못하는 매듭이 더 늘어나는 느낌입니다..
 
안 좋았던 상황이 이혼 후 걷잡을 수 없이 모든것이 틀어졌습니다.. 이혼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여기다 전부 적을 수가 없네요..어떻해서든 이혼은 막을려고 하였지만.. 부모님처럼은 살지 않겠다..
내가 받았던 상처 되물림하지 않겠다라고 맹세하고 말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아이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나중에 커서 받을 상처와 어린 나이에 그것을 이유 삼아 방황 할 모습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어떻해서든 이 상황을 이겨내고 싶지만 이 우울함이 저를 삼켜버리는 듯한 느낌입니다.. 물속에서 못 나오고 
숨이 막히는 느낌.. 정말 .. 이걸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무에게도 이 말을 하지도 못하고 .. 누군가에게 말을하면
한번에 무너져버릴거 같은 마음 .. 정말 제 자신이 생각해도 위태위태하고 아슬아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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