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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고 해주세요.
작성일시 2018-02-04

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친구관계에 유난히 집착이 심해지고 점점 자신이 가치가 없는 느낌이에요..
자기비하, 자기혐오 라든지 저 자신을 사랑할 수가 없고 분명 친구일텐데 저 혼자만 친구라 생각하는거 같고 아무도 저를 좋아해주지 않는거 같아요. 또 감정기복이 심해요. 기분이 우울했다가 몇시간 뒤에 보면 웃는 저를 발견해요..
가장 큰 문제는 제가 저를 좋아하질 않아서 자꾸 비하하고 하다보니깐 계속 우울의 속으로 빠져들어가요.

 

그리고 평소에 우울할땐 노래를 들으면서 따라부르거나 자거나 아니면 즐거운척 하면서 우울감을 없앴는데 오늘은 좀 잘 안돼요.. 이상하게 계속 눈물이 나고 좀 멎었다 싶은 몇분 있다 다시 눈물나고..
제가 원래 우울감이 있어도 이러지는 안았는데 왜이럴까요..?

 

이 우울감을 친구나 가족한테 말할려고 해도 못하겟어요..
우울한 얘기는 누구나 싫어하는거고 괜히 말해서 멀어질까봐 무서워요..

 

맨날 우울하고 잘하는것도 없고 살아있을 이유가 마땅히 생각나지 않아서 맨날 자살할 생각을 해요.
근데 또 죽기는 무서워서 실행하거나 계획을 세운적은 없고 생각만 해요.
가끔 제가 싫어하는 사람들을 총으로 쏘거나 도끼로 내리치는 등 같은 상상도 늘었고요..
사람이 싫고 무서워요.

 

그나마 제가 좋아하는 걸 찾아서 학원에 가고싶다는 얘기를 했는데 막상 저같은게 할 가치가 없는거 같아요..
학원에 가서 민폐만 끼치고 실패할거 같아서 두려워요. 결정도 확실하게 못내리고 너무 복잡해요.
복잡하다가 결정을 내리면 하루만에 그 결정이 무섭고 두려워서 금방 바껴요..

 

지금 제 상황이 청소년기도 하고 너무 쓸데없는 생각을 많이 하고 살아서 이런 생각이 드는건 당연한건가요..??
누가 저 좀 괜찮다고 해주세요. 이제 스스로 괜찮아라고 다독이기엔 너무 지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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