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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조절장애일까요?
작성일시 2018-08-17
혹시 저 분노조절장애일까요?

저는 교사로 일을 하고 있고요. 평소 주변 사람들로부터 인성적인 측면에서 대체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수도 적고, 욕도 하지 않는, 사람 참 좋다는 소리를 종종 듣곤 합니다. 

그런데 그게 모두가 다 제 모습은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반은 착한 것 같기도 하고, 반은 착한 척 하는 가식입니다.

누군가가 제게 충고를 한다든지 심지어는 좋은 마음으로 조언을 해 주는 것에도 화가 나거든요. '자기는 얼마나 잘 한다고', '너 얼마나 잘 하나 보자.'는 등 이런 비합리적인 신념이라 해야할까요? 좀 비정상적인 생각들을 하곤 합니다. 어떤 때에는 그 사람이 죽었으면 마음이 풀리겠다라는 다소 끔찍한 생각도 할 때가 있습니다.

운전대를 잡을 때도 그렇습니다. 제 잘못이든 아니든 뒤에서 클락션을 울리면.. 또는 방향지시등 없이 코 앞에서 끼어들기를 하면 막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오히려 확 돈다는 표현이 더 적절할 것 같습니다. 어떤 때는 보복 운전을 해 본 적도 있었고요. 최근에는 혼자서 욕만 엄청 하면서 참고 있습니다. 물론, 옆에 누군가가 동승하고 있으면 이런 일도 웃으면서 괜찮은 척 하지요.

혹시 분노조절장애는 아닐까 하는 생각에 글을 쓰다가 보니 제 자신이 더 무섭게 느껴지네요. 

정신건강의학과 선생님 혹은 상담 전문가 선생님께서 답변해주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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